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숲속 연못 정원이 있는 카페루덴시아 테마파크 위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숲속 연못 정원이 있는 카페루덴시아 테마파크 위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뽀식이 유랑단'이 찾아옵니다! 이용식, 이수민, 원혁의 특별한 이야기와 감동의 무대, 그리고 이용식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들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인기 프로그램의 한 장면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뽀식이' 개그맨 이용식과 그의 딸 이수민, 그리고 사위 원혁이 등장해 큰 감동을 선사했죠. 특히 이용식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자, 그럼 '뽀식이 유랑단'과 함께한 감동과 웃음의 순간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뽀식이와의 추억 여행
이용식의 방문
"자기야~!"라고 외치며 한달음에 달려온 손님, 바로 '뽀식이' 개그맨 이용식이 사선녀를 만났습니다. 큰언니 박원숙부터 한 명씩 차례대로 나눈 이용식표 인사로 자매들은 시작부터 빵 터졌다고 하는데요. 이용식의 유쾌한 인사 덕분에 분위기는 한껏 밝아졌습니다.
딸 이수민과의 이야기
이용식은 얼마 전 결혼한 딸과 합가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박원숙이 신혼 부부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자, 이용식은 열변을 토하며 해명했죠. 8년 반 만에 귀하게 키운 딸 이수민이 원혁을 처음 소개했을 때의 당황스러웠던 심경을 고백하며, 트로트 경연 대회에 출연한 원혁이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결혼 허락을 구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뽀식이 유랑단 기습 방문
사위 원혁의 등장
남진 모창의 1인자다운 이용식의 무대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뽀식이 유랑단을 소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사위 원혁이었죠! 노래와 함께 등장한 원혁은 장인어른 이용식과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딸 이수민의 합류
게다가 세 번째 멤버로 딸 이수민까지 등장하자 자매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수민은 살면서 겪어 온 이용식의 남다른 딸 사랑법을 폭로했는데요, 친구와의 여행부터 신혼 여행까지 이용식이 함께했다는 사실에 자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혁의 감사
한편, 결혼 전부터 자신을 지지해 준 장모님을 떠올리며 원혁의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딸의 결혼식에서 서프라이즈로 불렀던 축가를 이용식이 다시 한 번 부르자, 딸을 보내는 아빠의 진심에 모두 감동하며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이용식의 눈물 젖은 이북 음식
이북식 꽃게조림
이용식은 자매들을 위해 이북식 꽃게조림을 요리했습니다. 이용식표 꽃게조림을 맛본 자매들은 그 맛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였죠. 이용식은 어린 시절의 비극적인 역사를 떠올리며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비극적인 가족사
홀로 월남 후 북파 공작원이 된 아버지와 북한에서 남편의 부재 속에 가혹한 고문을 당해야 했던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평생 보복의 두려움 속에서 살았던 아버지가 남긴 유언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유언
이용식은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었습니다. 이용식은 이 유언을 가슴에 새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식의 개그 인생
개그맨으로서의 시작
이용식은 개그맨 공채 시험 현장에서 구봉서, 배삼룡, 이기동 등 코미디계 전설들을 웃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잊지 못할 에피소드
서영춘이 조문하러 찾은 장례식장에서 초토화시킬 뻔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매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뼛속까지 개그맨인 이용식의 이야기 보따리는 끝이 없었죠.
이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뽀식이 유랑단'의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용식, 이수민, 원혁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이북식 꽃게조림에 담긴 추억, 그리고 아버지가 남긴 유언은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더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